2003-1차 얼음 밑 잠수 강사 강습회

by cmaskorea posted Mar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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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차 얼음 밑 잠수 강사 강습회

 

CMAS KOREA는 지난 1월 21일(토)과 22일(일), 2월 8일(토)과 9일 이틀간에 CMAS KOREA 활동성 강사를 대상으로 2003년 1, 2차 얼음밑 잠수 강사교육과정을 실시하였다. 얼음밑 잠수강사교육과정은 매년 2회씩 개최되며 강사에서 CMAS KOREA 상급강사(Master Instructor)로 승급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이론과정과 실기진행과정으로 크게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론교육과정은 CMAS KOREA 얼음밑 잠수 강사교본 검토, 줄당김 신호 및 매듭법, 호흡기 동결예방처리 등을 주제로 올림픽 다이빙풀 사무실에서 진행하였으며 실습과정은 2회에 걸친 얼음밑 잠수과정으로 첫잠수중에는 20분간 수중에서 얼음밑 체험잠수 줄신호, 칼로 구멍뚫기, 거꾸로 걷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2차 잠수는 얼음밑에 실종된 다이버를 수색, 구조하는 내용의 가상실습 잠수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1차 강습회는 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서강 당마루에서, 2차 강습회는 홍천다이버스쿨의 차순철강사의 얼음밑 잠수 전용 훈련장인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 용소에서 진행되었다. 1차 강습회 실습잠수가 진행된 당마루 포인트는 최대수심 6m, 평균 수심 4.5m, 수온 0℃, 수중시야 15m, 암반지형이었으며 2차 잠수가 진행된 수하리 용소 포인트는 최대수심 9m, 평균수심 6m, 수중시야 15m의 암반 및 모래 지형의 소였다.

 

1차 강습회는 정상훈, 조경희 트레이너와 이승렬 강사가 스탭으로 활동하였으며 이병두부회장과 김성주강사가 수중 및 육상촬영을 하였다. 실습 중 하루 종일 눈발이 날려 다소 힘들긴 하였으나 모두 성공적으로 잠수를 마쳐 얼음밑 잠수강사자격을 취득하였다. 2차 강습회는 정창호 트레이너와 이승렬강사가 스탭으로 참가하였다.

 

1차 강습회 참가자 명단 1조: 박정기, 강성찬, 강용대, 강윤석, 김동주, 김상욱, 김영일, 박병한, 박종원, 박현애 2조: 이상준, 반흥식, 유승훈, 이정현, 정중화, 채원병, 최희선, 한운섭, 주재용, 최병철, 이의영

 

2차 강습회 참가자 명단 이성기, 이경희, 김정욱, 고충환, 양영철, 표형근, 이기혁, 박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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