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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팔라우 강사 친목다이빙 행사 개최 결과

 

CMAS KOREA는 강사 및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해 지난 10월 27일(목)부터 31일(월)까지 4박 5일간에 걸쳐 강사 친목다이빙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친목다이빙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팔라우에 위치한 네코마린 다이빙 리조트와 블루오션호텔(일부는 Cliffside hotel)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는 조동민 스쿠버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이선명 대한수중협회 부회장, 정창호, 김상욱 트레이너외 최억, 이항구, 엄용섭, 김정렬, 김태수, 양영철, 박영철, 김흥민, 최원제, 양정훈, 황재규, 안성옥 강사를 포함한 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팔라우는 인구 2만명인 작은 섬나라로 Blue corner, Blue hole, German channel 등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가 즐비한 다이빙 천국이다. 우리가 방문한 시기인 10월 말은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는 시기여서 행사 기간 내내 날씨가 매우 좋았다. 행사는 3개조로 나눠서 진행되었기에 37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한 행사였지만 그리 복잡하지 않게 진행되었다. 여러 번 팔라우 다이빙을 다녀봤지만 이번만큼 좋은 수중 시야와 많은 만타가오리를 본 적이 없었다. 행사기간 내내 탁트인 수중시야와 다양한 볼거리 등 팔라우는 우리에게 너무도 많은 즐거움을 주었다.


4박 5일간 8회의 다이빙을 성공적으로 마친 일행들은 행사 4일차인 10월 30일 밤 궁전식당에서 단합의 밤 행사를 가져 상호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가한 강사와 회원들의 협조 덕분으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4박 5일간의 다이빙 일정을 모두 마친 일행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인천행 비행기에 탑승하였고 10월 31일 오전 10시경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이번 친목다이빙에 참가한 대부분의 강사와 회원들은 행사를 통해 팔라우 지역의 수중세계를 깊이 감상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아울러 강사 및 회원간 친목을 다질 수 있었다. 끝으로 본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준 다이빙리조트 측과 호텔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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