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기 프리다이빙 강사교육과정 개최 결과

by cmaskorea posted May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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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코리아는 지난 4월 2일(토)부터 9일(토)까지 7박 8일간에 걸처 필리핀 모알보알에서 프리다이빙 강사교육과정을 개최하였다. 씨마스코리아는 지난 2014년 4월 1기 강습회를 시작으로 매년 3회씩 국내외에서 프리다이빙 강사강습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프리다이빙 강사들은 전국에서 프리다이버 양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그 결과 매년 700여명의 프리다이버들이 새롭게 탄생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사강습회는 2년전 씨마스코리아 최초로 프리다이빙 강사강습회를 개최했던 바로 그 장소에서 개최되었다. 본 강습회에는 레벨 3업그레이드 과정 2명과 레벨 2강사과정 10명이 참가하였고 교육 전과정을 김효민트레이너가 진행하였고 박준철강사와 강성준 강사가 스탭으로 참여하였다.

바다 날씨와 한낮의 더위 때문에 해양실습과정을 오전 식사전과 오후 늦은 시간에 진행하였고 매번 해양실습 직후에 수영장교육과정을 진행하였으며 한낮에는 이론교육과정을 진행하였다. 지금까지는 프리다이빙 강사교육과정이 7일간 연속적으로 진행되어왔다. 1주일간 지속된 강사강습회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향후 강사교육과정은 수영장교육과정(레벨1프리다이빙 강사교육과정) 3일과 해양실습과정(레벨2프리다이빙강사교육과정) 4일 별도로 분리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7일간 연속으로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기존의 씨마스 강사(스쿠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다이빙 특수잠수강사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스쿠버강사들이 보다쉽게 프리다이빙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7박8일간의 고단하지만 보람있는 강사교육과정을 마친 지원자들은 평가과정을 거쳐 새로운 프리다이빙 강사로서 우리나라 프리다이빙계의 성장을 주도할 일꾼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아무쪼록 힘든 강사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강사지원들의 성공적인 수료를 축하하며 우리나라 프리다이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전도사로 힘써주기를 바란다. 다음 프리다이빙 강사과정은 남해에서 7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CMAS 16-1기 FITC 해양 가기 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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