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전반기 강사친목다이빙 개최 결과

by cmaskorea posted Apr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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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전반기 강사친목다이빙 개최 결과

 

CMAS KOREA는 강사간 친목도모를 위해 지난 3월 31일(목)부터 4월 5일(화)까지 5박 6일간에 걸쳐 강사 친목다이빙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친목다이빙은 필리핀 아닐라오에 위치한 씨즈 스프링리조트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병두회장을 비롯하여 조동민스쿠버연합회장, 조경희스쿠버연합회 부회장, 김지현, 김상욱, 정창호 트레이너외 김태철, 이항구, 정복원, 지성일, 김화정, 박인욱 강사를 포함한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행사 첫날인 3월 31일 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리조트에 도착하였다. 씨즈 스프링 리조트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필리핀 최대규모의 온천호텔로 65개의 객실과 온천시설을 두루 갖춘 다이빙리조트이다. 계절에 따라 호텔 앞 보트승선장에 파도가 약간 높다는 점 이외에는 아무런 불편 없이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호텔 가까운 곳에 Twin rocks(트윈 락), Beatrice(베아트리체), Coral garden(코럴 가든) 등 30여개의 다이빙 포인트들이 즐비하여 다이빙을 즐기기에는 그만인 곳이다. 그 밖에도 신축 건물이라 내부가 깨끗하고 넓은 수영장과 제트 슬라이더, 노천 온천시설, 넓고 시원한 식당 겸 강당 등이 이곳의 자랑거리들이다. 4박 5일간 12회의 주간 다이빙과 2회의 야간 다이빙을 무사히 마친 일행들은 행사 5일차인 지난 4일 밤 대강당에서 단합의 밤 행사를 가져 서로간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호텔 측과 다이빙리조트(박순주강사)의 배려로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마칠 수 있었으며 5박 6일간의 다이빙 일정을 모두 마친 일행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인천행 비행기에 탑승하였고 4월 5일 오후 8시 4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이번 친목다이빙에 참가한 대부분의 강사와 회원들은 행사를 통해 필리핀 아니라오 지역의 수중세계를 깊이 감상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아울러 강사 및 회원간 친목을 다질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아낌없이 후원해준 리조트 측과 호텔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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