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친목다이빙 개최 결과
하반기 친목다이빙 지난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5박6일간에 걸처 필리핀 릴로안과 보홀에서 개최되었다. 씨마스코리아는 매년 전후반기 각1회씩 2회에 걸쳐 회원 및 강사와 본부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해외유수 리조트를 방문하여 친목을 다지는 친목다이빙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친목다이빙에는 트레이너 5명, 강사 10명 등 모두 39명이 참가하였다.
행사 첫날 인천공항에 집결하였고 이튿날 새벽 세부공항에 도착 후 리조트에서 준비한 차량으로 릴로안의 킹덤리조트로 이동하였다. 다이빙은 오슬롭과 릴리안에서 하루, 아포섬에서 하루, 스밀론과 발리카삭에서 하루, 보홀섬 인근에서 하루 등 모두 4일간 진행하였으며 행사 마지막날에는 보홀리조트에서 준비한 차량으로 보홀섬 육상관광을 즐겼다.
이번 친목다이빙행사에 조동민 전 스킨스쿠버연합회장을 비록하여 김지현 교수, 광주의 다이브 존 클럽, 창원의 프로그다이빙 클럽, 최병철 강사 클럽, 블루마린 클럽, 제주 스쿠버스쿨 클럽 등에서 참가하였다. 5박 6일간 친목다이빙 일정을 마친 일행들은 내년 행사에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